[퍼지타운] 캬라멜도 아닌, 사탕도 아닌것이 퍼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름이 좀 생소한! 식감은 알거같은! 디저트 퍼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퍼지타운! 이라는 디저트 가게입니다.

 

양재천과도 멀지 않은 거리라서 양재천 데이트를 하다가 찾아오기에도 무난하구요!

 

 

맛은 13개정도 구비되어있고 

금액은 개당 7,000원 입니다!

매장 내부에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어요,

사장님들 성격도 좋던데! 재미있구, 취미생활도 다양하신거같더라구요

(피규어, 스노우보드 등등,,)

 

식감은 뭐랄까 캬라멜도 아니고, 사탕도 아니고,

퍼지가 조각으로 만져보기엔 사탕같은데 깨무는순간 캬라멜같으면서도

캬라멜은 씹을수록 치아에 달라붙는다면

 

퍼지타운에서 판매하는 퍼지는 씹을수록 녹아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사탕도 캬라멜도 단걸 싫어하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저 혼자 먹겠다고 레몬셔벗 퍼지를 골랐을정도이니! ㅎㅎ

 

아!, 맥주와 위스키 안주로도 딱일거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