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 소소한팁.

관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대마도관련 유입어로 많은분들이 방문을 하기에 쓰는 소소한 팁. (히타카츠항 입항 - 히타카츠항 출항)

1. 히타카츠항에 도착 후 여객선터미널 안으로 진입을 하게 되면, 나온쪽에서 반대편에 고객센터가 있고, 고객센터 앞에는 편의점이 있다.

2. 고객센터로 가면 왼쪽에 바로 렌트카업체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전화기가 있음,(수화기를 들면 신호가 가는데, 이 때에 본인이 예약 한 업체의 명을 필히 확인하고 전화할것)

3. 고객센터 내에 한국인직원이 있다. (본인이 갔을때 귀찮아서 말을 안하고있던건지, 핸드폰분실 이슈가 있어서 첫번,두번째 갔을때는 조용하더니 세번째 갔을때 정말 유창한 한국말(한국분이셨다) 로 대답 및 안내를 해주셨다..

4. ★ 렌트 할 때에 

웨건(다이하츠 아트레이 – 레이  다마스 와 비슷)

이 차량은 지극히 비추천, 몇만원 더 지불을 하더라도 다른 차량을 렌트하기를 진심으로 권고합니다.

(운전하시는분이 괜찮다 하시면,,말리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다마스,라보 보다 운전하기 힘들었습니다)

5. 혹시나 여행을위해 많은 정보를 찾아보지 않았거나 한국에서만 찾은 곳 말고 다른, 진짜 대마도 내에 가봐야 할 명소를 찾으신다면,

렌트카를 빌리러 갔을 때 그 업체에 있는 직원분에게 문의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6. 히타카츠항에서 출항을 할 때에 필요한 유류세 비용은 인터넷에서 찾아본것과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꼭 여윳돈을 (엔화)로 준비하시길,

* 생각보다 정말 가까워요, 배타고 가는동안 "우와~ 바다다!" "바다가 슬슬 지겨워진다!" 싶을 때 쯤이면, 눈에 보인답니다.

* 운전하시는 분들, 걱정하지마세요 내가 운전하는 좌석이 바뀌고 운행해야 할 방향이 정반대이기는 하지만, 사이드미러로 차선 잘 보면서 다니면 됩니다.

  무엇보다 애초에 도로에 차가 본인차량 한 대 뿐입니다.(우리나라 저~ 먼 시골 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앞에서, 뒤에서 차가 올 경우 비상등을 켠

  후 서있으면 알아서 지나갈거에요, (단, 히타카츠항쪽 시내에서( 아주 좁은 범위이지만)는 차량이 쪼금 많을수있어요)

사실 본인이 갔을때에는 태풍이 휘몰아치기 직전이었던 때라 , 실제 방문했을때도 비만 주구장창 왔던 때라 찾아봤던 여행지조차 가보지 못해

여행지에 관한 내용은 적을수가 없지만, 그 외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개인적으로 가기전에 가장 두려워했던 정보들)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궁금한내용 댓글주시면 아는 한 답변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