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다낭갔다왔다낭] 1-2.호이안 with 라시에스타
    여행 2023. 7. 24. 15:29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녕&이네 입니다!

    오늘은 다낭여행 1-2일차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 기타 다른 일정을 핑계삼아 생각보다 다음 포스팅 일정이 너무 늦어져버렸네요,,하하 ^^; )

    1일차 일정은 다시한번 올리고!

     

    이번엔 첫 날 다녀왔던 올드타운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라시에스타 숙소에서 올드타운까지! 저희는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6월 중순~말 날씨여서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걸어갈만 했어요 ( 평소 걸음이 빠르시다면 10분정도? )

     

    *단! 아이가 있다면 되도록 그랩을 타고 이동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는 길 도보 사정이 매우매우 좋지못해요!! 우리나라에서 길 다닐때 가끔 공유 킥보드가 길을 막고있는 수준이 아니라

    도보는 있지만 대놓고 막혀있어서 도로 갓길로 다녀야하는데, 그 조차 바이크와 자동차들의 이동으로 인해 위험해요!

     

    위에서 보이는 입구로 쭉 들어가다보면 요런 포토스팟?! 도 있어요!

    스팟이라 하기엔 읭,,? 스러울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엔 이국적인 느낌이 딱 ! 베트남 느낌이더라구요 ㅎ

     

    사람들을따라 휘적휘적 걸어다니다보면 올드타운 메인 거리? 로 넘어가는 다리가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빨간 원 안에 보이는 어마무시한 사람 수...!!!

    근데 사실 저 다리만 건너면 무난무난하게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위에 다리를 건너자마자 너무 더운거있죠,,?! + 비행기 내리고 난 뒤에 아무것도 먹지 못했던 저희는!

    다리를 건넌 후 보이는 여러 식당들 중에 느낌이 있는곳으로 들어가자!! 하고 걷고있는데, 방금! 스쳐지나간 아저씨 한 분이

    AC~ AC있어요! 히얼 AC ~ 라고 외치는! ( 외치기보단 옆사람에게 들릴정도의 소근거림 ? )

    소리에 ! 바로 반문해서 히얼 AC? OK go!! 하고 들어갔더랬죠 ㅋㅋㅋㅋ

    다낭 (호이안)에 도착하고 첫 끼! 에어컨에 끌려 들어갔지만 아주아주 성공적이었답니다 ㅎ

     

    요건 소원배를 타고선 보이는 야경이에요, 둘이 15만동에 소원초 2개 해서 3만동 주고 받았던거같아요.

    인터넷상에서 열심히 정보를 찾은 후! 정찰제로 가격이 써있는곳! And 사람들이 줄 서 있는곳!

    에서 표를 구매 후 안내받아서 탓답니다.

    * 혹시나 정찰제 표도 없고 사람들도 줄이 안서있는데 누군가 와서 호객을 한다면 절대! 타지마시길 추천드립니다.

    호객행위에 끌려 가다가 호갱을 당하게 돼요!

     

    ------------------------------------------------------------------------------------


    우선 1-2 일차 호이안 포스팅은 여기까지!

     

    1-2일차 지출 정리

    저녁식사 : 대략 35만동

    올드타운 -> 호이안 라시에스타 그랩 : 120,000동

     

    다음은 2일차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찾아봽겠습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