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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갔다왔다낭] 2.호이안 라시에스타 -> 다낭 멜리아 비치 리조트
    여행 2023. 8.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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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녕&이네 입니다!

    오늘은 다낭여행 1-2일차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2일차 일정은 계획표가 필요없었을 정도로 완전 바뀌어버렸답니다.. 이것이 P커플의 여행이닷!!?!

     

    각설하고, 라시에스타에서 체크아웃을 하기전에 오전수영을 즐겼습니다!

    ( 사진은 1-1일차에 올렸던 포스팅에 있답니다, 중복이 되어서 올리지 않아요! )

    Tip.오전수영을 하시려면 아침일찍 그늘이 있을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 8시30분?9시만 넘어가도 수영장에 조금이나마 있던 그늘이 사라져서 땡볕이 되어버려요! 쏘---핫 해져요,

     

    수영 후 체크아웃을 먼저 한다음, 짐보관을 요청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안방비치로 이동했습니다.

    요 사진은 라시에스타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시간표 입니다.

    셔틀버스를 타는 위치를 설명해주는 이미지이구요!

     

    허헣.. 블로그 포스팅 생각을 안했어서 표지판만 찍은 사진이 없네요! 이렇게 인사드려요 미녕입니다! ㅋㅋㅋ

    여하튼 라시에스타에서 셔틀버스를 내리면 바로 보여요! 안방비치로 내려가는 메인 입구?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슴다

     

    바로 위 표지석?을 지나면 이렇게 내려오게 됩니다!

    * 저 모래사장의 모래가 생각보다 더욱 뜨겁습니다! 혹시나 쪼리나 슬리퍼 신고가시는분들 주의하시길!

     

    사실 날도 너무 덥고, 모래사장도 뜨거워서.. 저흰 바로 식당으로 이동하게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라플라쥬! 와 조금은 덜 유명한 더비치하우스 를 고민하다가!

    더비치하우스로 갔더랬죠, ( 바로 옆이 라플라쥬였던건 ,, )

     

    아까 보인 안방비치 입구 기준으로 더비치하우스를 검색해서 오다보면, 거의 끝까지 갔을때 저런 간판이 보일거에요!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사실 내부 인테리어 자체는,,,, 옆이나 옆옆이나 요기나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ㅎ

     

    저흰 요렇게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나름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편은 아닌데, 메뉴가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안방비치 뷰 입니다! 정면으로도 보이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ㅎ

    실내가 아니고 (어차피 벽이 없어요) 에어컨도 없지만! 아주 큰 선풍기를 저희쪽으로만 쏴주셔서 시원하게 있었습니다 ㅎ

    후식으로 커피타임!!.......... (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입맛에 맞지 않던 ... 커피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

     

    여하튼! 미녕과이네는 이렇게 안방비치를 즐기고 다시 숙소로 그랩을타고 이동 후,

    미리 예약한 *아리스파* 의 픽업 차량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마사지받으러 고고!

     

    아리스파로 가던 길, 멜리아비치리조트 근처였던거같아요, 오행산인가? 싶었던,,(자세히는 모르겠씁니다!)

    구글링해보니 오행산 관광지입구의 반대편인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한 컷!

    아리스파! (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해서 아리스파 소개글에 있는 사진을 캡쳐했습니다..! 꾸벅 )

    외관입니다. 셔틀을 내리는 순간 캐리어를 옮겨주는 직원분들이 총총 달려와서 가방을 받아주시구요!

    내부로 들어가면 우와..한국인가?! 싶을정도로 한국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ㅋㅋ 근데 또 그만큼 한국어를 유창하게 잘 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매우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 상담 받을때부터 웰컴티를 제공해주시고, 집중적으로 받고싶은 마사지부위를 선택 후 시원~하게 마사지를 즐기시면 됩니다. 강도를 처음 선택했다 하더라도 중간중간 강도 괜찮은지 물어봐주시기때문에 편하게 선택하셔도 됩니다.

    다 끝나고나면 또 시원한 음료수도 주시구요!

    샌딩을 신청하셨다면 샌딩이 준비되는대로 호출을 해주시기때문에 푹 쉬고 계시면 됩니다.

     

    아고다에 등록된 사진 캡쳐_더 레벨 프리미엄룸
    아고다에 등록된 사진 캡쳐 2_ 더 레벨 프리미엄룸

    노는거에 빠져서 숙소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ㅠㅠ

    다른 사진을 더 찾아보려했는데 아고다든 구글이든 보이지않네요,

    유독 우리나라에서 유명하지 않은건지, 다른 숙소들이 너무 유명한 탓에 가려진건지,

    시내와 살짝 떨어진 (그래봐야 그랩타고 10-15분 ) 탓인지,

    인터넷상에서 보여지는 규모보다 훨씬 큰 규모로 구성 된 리조트입니다

    * 더 레벨 이 붙은 룸에서 숙박 할 경우 다음날 아침 조식때에도 레벨룸 전용 공간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아! 조식도 매우 좋았어요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우선 둘째날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셋째날 포스팅에 일출사진도 같이! 올려볼게요!

    드디어 바나힐 가는 일정이랍니다!

     


    더비치하우스 레스토랑 : 430,000동 ( 음식 1개당 120,000동, 맥주 1개 당 35,000 동 )

    아리스파 : 2인 1,536,400 동 (네이버 현재 환율 : 85,331원 )

    라시에스타 -> 아리스파 픽업 무료

    아리스파 -> 멜리아 다낭비치 센딩 추가요금 지불 10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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