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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갔다왔다낭] 1-1.호이안 with 라시에스타
    여행 2023. 7. 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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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녕&이네 입니다!

    오늘은 다낭여행 1일차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1일차의 계획은 원래 이렇게 ! 준비를 했었는데요,

    다낭공항에 도착을 하고 난 뒤에 일정을 좀 더 자세히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다낭공항 도착 후 짐찾으러 가는 길이 생각했던것보다 정말 복잡하지 않았어요

    동선은 살짝 비효율적이다, 생각은 했지만 비행기 내리고 난 뒤에 그저 길따라 가면은

    입국수속 딱!

    짐찾는곳 딱!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짐을찾은다음 공항 밖으로 나가는 문으로 향하다보면 어디선가

    오빠! 언니! 유심! 무제한! 싸요!

    하면서 열심히 눈을 마주치려는 직원분들이 계실꺼에요 ㅋㅋ

    미리 유심을 준비해가신 분들이라면 그냥 무시하시고, 

    저희처럼! 준비하지 않은 분들은 그냥 따라가셔서 일정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흰 5일치 무제한으로 1개에 12,000원정도 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리 베트남이라도 공항인만큼, 바가지는 없이 잘 판매하는거같아요 ㅎ

     

    일단 그렇게 유심을 교체해서 낀 후에! 게이트를 나가고 바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쭈우욱

    걸어가면 공항 환전소가 나옵니다.

    새벽에 도착하셔도 환전소는 열려있으니 걱정 노노!

    다만 저흰 좀 비싸게,,하기는했어요 ㅋㅋ 

    5만원권 1장에 850,000동

    100달러 1장에 2,250,000동 정도 했던거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

    환전을 아무리 잘해도 5만원권 1장에 900,000동 인데,

    제 기준에도 비싸게 했다, 해도 5만원권 1장에 850,000동 이면, 50,000동 차이인거고,

    50,000동 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 정도 차이입니다.

    말이 잘 통하는것도 아니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흥정하느라 15-20분정도 소모하느니,

    2,500원 더 낸다 치고 환전하는게 속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이잖아요!

     

    환전을 마무리하고 그랩 어플을 켜서 목적지인 라시에스타 리조트로 호출을 했습니다!

    ( 주소는, 일정을 계획할때 미리 구글시트에 적어두었던 텍스트를 복사해서 붙여넣었어요 )

     

    * 그랩 호출을 하고 난 뒤에도 공항에서 대기하고있던 택시 or 그랩 기사분들이 열심히 호객행위를 하십니다.

    워낙 믿을수없는 세상이다보니,, 될 수 있으면 호출하신 그랩 기사분과! 번호판을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저흰 공항에서 호이안 라시에스타 리조트까지 330,000동 정도 나왔던거같아요.

     

    라시에스타_클럽윙 프리미엄 스위트 (테라스)

     

    라시에스타 숙소!! 클럽윙 프리미엄스위트 테라스 룸이었어요

    미녕&이네 둘이 머물기에는 충분히 크고 좋은 방이더라구요!

    아이들 동반 4인 가족이 사용해도 무난할거같은 사이즈였어요.

     

    아, 사진에는 미처 남기지 못했지만 라시에스타 숙소에 도착 후

    로비에서 체크인하러 왔다고 하면 바우처 확인과 동시에 로비안의 쇼파로 안내를 해줘요,

    그러면서 웰컴드링크로 생강차를 ! ( 생각보다 맛있어요 ) 주더라구요 ㅎ

     

    숙소 도착할때 바우처는 항상 꺼내기 쉬운곳에!!

     


    우선 1일차 호이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글에서 1일차 남은 얘기를 적어볼게요!

     

    1-1일차 지출 정리

    유심구매 : 1인 12,000원 2인 24,000원

    다낭공항 -> 호이안 라시에스타 그랩 : 33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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